3일째 되더니 벌써 몸이 적응한 것 같다.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힘들지 않았고, 수업 내내 집중할 수 있었다.
오늘 파이썬 수업은 상당히 중요하고 어려운 내용들이었다.
객체지향과 모듈 및 패키지에 대해 배웠는데, 시작하기 전에 '왜 오늘은 강의가 2개밖에 없지?'라고 생각했는데,
그만큼 내용이 어렵고 중요했다.
객체지향 같은 경우 학교 DataBase 수업을 통해 간단히 배우고, 후에 혼자 Python 독학할 때 Class 기법 등에 대해 배운 적이 있는데, 아무래도 이게 양이 많고 어렵다 보니 오랜만에 공부하니까 처음 듣는 느낌이 났다.
옛날에 배울 때도 어려웠던 기억이 있었는데, 다시 보니까 여전히 어려웠다. 그래도 어느 정도 Python에 대해 알고 Transformer랑 BERT 모델 사용할 때, class 기법들을 많이 써봐서 잘 이해하면서 배울 수 있었다.
하지만, 양이 방대하다 보니 나중에 시간 나면 객체지향 부분만 홀로 책을 사서 독학해야겠다.
그동안 홀로 독학할 때, Jupyter을 사용했는데 Data 양이 많으면 버벅이고 프로그램이 간소하긴 하지만 약간의 불편함이 있었는데 교육 시작하면서 멘토님이 추천해주신 VS Code를 사용하니까 훨씬 프로그래밍도 잘되고 편한 느낌이 든다. 사실, 그동안 PyCharm이나 VS Code를 왜 안 사용했냐면, Jupyter처럼 한 줄 한 줄 코드를 읽어오려면 굉장히 불편했는데, 멘토님이 VS Code도 Python 파일을 '.ipynb' 형태로 만들면 Jupyter의 기능을 쓸 수 있다 하셔서 사용해봤는데 정말 신세계를 느낄 수 있었다. 그동안 Jupyter 노트북으로 겪은 불편함이 한 번에 해소되는 느낌!
그리고 어제 너무 피곤해서 과제를 못해서 오늘 풀어봤는데, 겉으로 슬쩍 봤을 때는 쉬울 줄 알았는데, 직접 해보니 굉장히 어렵고 머리 빠지는 줄 알았다. Python 내장 함수들을 직접 구현해보는 과제였는데, 그동안 내장함수를 사용해서 다른 함수를 구현하는 문제는 많이 풀어봤는데 기본 내장 함수를 구현하려니까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모든 문제를 다 통과하긴 해서 너무 뿌듯했다. 코딩쟁이들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 아닐까 싶다.
토익이 벌써 3일밖에 안 남았다. 교육 시작 후, 정신도 없고 피곤해서 토익 공부를 많이 못했는데 이번 토익도 물건너간 느낌이 세게 온다. 그래도 남은 3일 동안이라도 모의고사 열심히 풀어서 좋은 점수 노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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